자유게시판 board list 제목 가을 미련 작성자 sungyu27 날짜 2010-12-15 조회수 5,171 가을 미련 가을은 벌써 저만큼 흘러갔는데 나는 왜 아직 보내질 않은 건지요 얼마나 더 멀어져가야 얼마나 더 떠나보내야 비로소 내게 남겨진 소중함들을 회한의 울음으로 부를 수 있을런지요 가을은 벌써 저만큼 흘러갔는데 내 슬픈 당신은 되올 수 없는데 사진.글 - 류 철 / 무주에서